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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ument/먹는이야기

팔당역으로 가기 전 하남 창모루칼제비에서 칼국수 한 냄비로 후루룩 회식타임!

by 다큐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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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초마다 팀전략회의 겸 회식을 하는데요,

오늘따라 갑자기 다들 분주하게 나가드라고요??

 

알고봤더니..칼국수 먹자고 하남까지 나오다니..

즉흥적인 우리팀 어쩔까요 ㅋㅋㅋ

 

오늘 이곳저곳 이야기가 풍성한 가운데

간택 당한 하남 창모루칼제비입니다!

 

하늘도 푸르고 간판도 영롱하군요!

칼국수 먹으러 들어가 볼까요?

 

팀장님이 주문하는대로..

팀장님이 쏘는 회식이니깐요??

잘 보여야 합니다 ㅋㅋㅋㅋㅋ

만두 한 개씩 입에 물고

칼국수를 기다리고 있습니당

만두 맛있는데, 칼국수랑 같이 먹으려니

기다리기가 힘들어서 그냥 쪼개 먹었지요 ㅋㅋ

빤니 끓어라 칼국수야~~

생각보다 유부가 엄청 많네요..

슬슬 끓어 오르는 것 같습니다...!!!!!

새우가 빼꼼히 나왔는데요

보기만해도 시원해보이죠?

유부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어서

느끼하진 않을까 걱정을 좀 했는데요.

 

국물이 살짝 얼큰하면서 시원한 맛이 있네요!

 

칼국수엔 여윽시

배추김치랑 깍두기겠죠?

김치도 맛있어서

칼국수랑 함께 먹으니 아주그냥 찰떡이네요!!

 

이제...디저트를 먹으러 일어나시는데

이젠 팔달으로 향하는 듯 합니다?ㅋㅋ


창모루칼제비

경기 하남시 검단산로 301

OPEN ALLDAY 10:00-21:00

단체석/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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