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미나리삽겹살1 신논현 목구멍에서 뒤늦은 생일상 한 입 생일에 갑자기 저녁에 맛있는거 먹냐는데 프로야근러가 된 지금.. 밥이 중하겠습니까..? 집에 가고싶다며 울부짖으며 일하고 집에서 기절하며 생일의 하루는 끝났었는데요 이 이야기를 하니 불쌍했는지 갑자기 어떻게든 칼퇴하고 나오라며 좌표를 찍어주더군요안칼퇴였지만, 아직은 해가 떠 있는 시간에 퇴근해서 좌표를 따라 간 곳은 목구멍이었습니다 여기가 그러케..맛있다고 들었다며 삽겸을 먹고 힘내야 한다는군요 그쵸 먹고 힘내야겠습니가!!우리의 입장을 막는 건 웨이팅이었으니 얼마나 기다려야하냐고 물었는데 분명 4팀이라고 했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렸는데 어후..너무 오래 기다려서 다른데 가자는데도 어딜까 똑같은 금욜저녁이라고 버티더군요... 실랑이 중에 입장하고 고기는 목살이랑 삼겹 주문하고 미나랑 도가니된장찌개도 추.. 2024. 8. 17.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