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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파이가 매력적인 석촌역 송리단길 카페, 진저베어 파이샵(GINGER BEAR PIE SHOP) 안녕하세요, 다큐입니다 :) 제가 미트파이를 찾아다니진 않지만, 우연히 미트파이 종류가 다양한 카페를 송리단길 그것도 석촌호수에 인접한 곳에서 찾게 되었네요~! 진저베어라고 해서 전 베어가 앞에서 절 맞이해 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라이언이 너무 근엄하게 입구를 지키고 있네요. 진저베어는 입구부터 포토스팟인지 라이언 앞에서도 찰칵찰칵 문을 열고 닫으며 컨셉샷까지 다양한 사진을 입구에서 열심히들 찍으시더라구요. 물론..다큐는 다큐스럽기 때문에 찍지 않았습니다 ㅋ 따뜻한 난색계열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사진도 부드럽게 나오고 유럽베이커리에 온 듯한 기분이 들어서 괜히 기분도 들떠오르는 것 같아요 :) 메뉴도 이렇게 해놓으니까 유럽 같아서 영어울렁증도 같이 올라오네요 ㅎㅎ 디저트종류의 파이도 많고 실온에 있는 건.. 2022. 3. 29.
역삼 르네상스사거리에 비까번쩍! 센터월드 파이어벨 디어고메에서 머쉬룸을 품은 베버리힐즈버거에 반했네요 :) 안녕하세요, 다큐입니다. 오늘은 센터월드에 있는 파이어벨에서 수제버거를 먹기 위해 르네상스사거리로 왔습니다. 센터월드 이스트/웨스트 건물이 있는데요. 이 날 처음 가까이에서 봤네요 ㅎㅎ 파이어벨은 센터월드이스트건물에 있네요? 푸드라인은 지하에 있으니, 내려가 볼까요? 센터월드 지하로 내려가는 길이 정말.. 엄청 번쩍번쩍하네요.. 눈이 좀...아픈..?ㅋ 내려가서 좌측으로 쭈욱 가다보니 파이어벨이 보이는데요 엄청..고급져보이는 느낌적인느낌? 앉아서 두리번두리번~ 지인이 여기서 일하고 있어서 점심시간을 피해 왔더니 한적~하네요 :) 뭐 먹을지 물어보는데 추천받아서 메뉴를 받았습니다!! 오오오오오... 머쉬룸찹에 내사랑 치즈가 한가득!! 세트처럼 보이지만 단품단품으로 같이 먹었습니다 :) 베버리힐즈버거를 추천.. 2022. 3. 28.
성남 고즈넉한 한옥카페, 새소리물소리에서 대추차 한 잔? 안녕하세요, 다큐입니다 :) 오늘은 고즈넉한 느낌으로다가 가족들이나 연인들이 드라이브하다 들릴만한 한옥 한방카페를 하나 기록할까 합니다. 성남에 있는 새소리물소리 한방카페인데요. 고즈넉한 느낌을 가지기 위해 차로 조금 가파른 외지로 올라오셔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습니다 :) 주차공간이 있기는 한데 카페공간 대비 주차공간이 넉넉한 편은 아니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야외공간이 생각보다 엄청 넓은 것 같아요. 새소리도 물소리도 들으며 사색하기 좋은 그런느낌? 사람들이 많아서 카페공간을 구석구석 찍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고택이 카페가 된 공간이라 룸이 트여 있는데요 중간중간 파티션역할을 해서 독립적인 공간들이 꽤 있습니다 :)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메뉴판이 정말 단순하죵? 여기는 커피 없을 거 같은데.. 2022. 3. 27.
캠핑의 계절, 난지캠핑장에서 당일치기하며 바베큐파티! 안녕하세요, 다큐입니다 :) 비가 자주오는 시즌이지만 날이 따땃해지기도 하고 꽃놀이도 가고싶고 놀고싶어지는 계절엔 캠핑이 빠질 수 없는 것 같아요 :) 그래서, 오늘은 캠핑의 계절에 맞게 난지캠핑장에서 당일치기 하면서 바베큐파티를 했던 날을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입구에서 예약확인 후에 캠핑존 사이드로 이동합니당! 날이 너무 좋네요~ 공용공간은 식수대만 사용이 가능했었습니다. 저흰 당일치기였는데 바람을 막으려면 텐트를 아예 치는게 낫다는 캠핑전문가의 말에 따라 프리캠핑존에서 이용했습니다. 어릴 때 이후로 캠핑은 처음이라 엄청 막막했는데 프로캠핑러와 함께하니 순식간에 구색을 맞췄네요. 의자도 다 놓고 세팅이 끝났으니 사육(?)이 시작됩니다 ㅋㅋ 응? 가스버너요?? 바베큐...파티..?라고 하셨는데???? .. 2022. 3. 26.
선릉 감성주점, 평상술집에 지인들과 도란도란 저녁시간을 보냈었네요 :) 안녕하세요! 논알콜러 다큐가 오늘은 주점후기를 살짝쿵 남기려고 합니다. 입구부터 갬성돋는데요 일단 들어가 볼까요? 좌식이 주로 배치되어 있고요, 입식테이블도 있습니다. 매장은 넓진 않은데 알차게 배치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저희는 입식으로 앉았는데요, 처음 세팅에 마스크 담는 비닐을 인원 수 만큼 제공 하더라구요. 요즘 다른 곳들도 그런가요?? 일단 시그니처 꿀막걸리를 하나 주문했네요? 벌집을 통으로 가져오시네요? 박걸리 붓기 전에 벌집 한 숟가락 떠 먹어 봤는데요 역시.. 꿀은 꿀이네요~ 평상주점에 오고 싶었던 건 요리메뉴 때문이 아니겠어요?! 평상닭발로 먹으려고 했는데 한 명이 못 먹는다고 해서 평상껍데기삼겹+주전자오뎅 주문했습니다!!! 전 하나씩 옮겨서 주는 줄 알았는데요.. 한 번에 한 상으로 밀고.. 2022. 3. 25.
테헤란로 유럽풍 느낌의 카페, 삼성역 포스톤즈 커피로스터스에서 커피 한 잔 :) 안녕하세요, 다큐입니다 :) 가오픈 당시에는 엄청 조용했던 플레이스였는데 요즘 테헤란로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듯한 삼성역 포스톤즈 커피로스터스에 다녀온 후기를 저도 한 번 적어볼까 합니당 :) 삼성역 포스톤즈 커피로스터스 가오픈 당시에 찍은 사진입니다 :) 글 쓸 땐 당시에 찍은 날 것으로 올리는데 건물 사진이 엄청 유명해서 저도 이번엔 글쓰다가 기본보정 정도는 좀 해줬습니다 :) 각도를 잘 잡을 걸 그랬나요?? 그 땐 글을 쓸 생각을 못했으니.. 왜냐면 가오픈 당시에는 카페 마감시간이 오후 5시 였거든요.. 지금은 저녁8시까지 오픈을 해서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 로스팅하는 공간도 있고 메뉴 찍은 건 어딧는지 모르겠는데 처음 가오픈 당시 메뉴랑 현재 메뉴가 아아주 살짝 다른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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