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Document/먹는이야기80 조개탕 느낌의 시오라멘으로 깔끔한 한끼가 되었던 요찌무 도곡점 점심으로 라멘집을 다녀왔습니다 양재천 근처 매봉역에 가까운 요찌무 도곡점입니다 지도에서 후기가 좋길래 한 번 가려고 벼르던 도곡동 라멘집입니다 :) 점심에도 웨이팅이 좀 긴 편이라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널널한 거 같아요? 메뉴구성도 딱 라멘과 스키야키 끄읕 ㅋㅋㅋ 정식으로 메뉴가 구성되어 나옵니다.웨이팅이 있다던 요찌무인데요 12시 쯤 도착했는데 웨이팅 없이 입장 했습니다 기본 테이블 구성이 깔끔하군요키오스크가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습니다 선결제 시스템으로 자리에서 바로 결제가 되네요? 더치페이도 되니 각자 결제하셔도 됩니다리뷰이벤트도 하길래 참여했습니다 리뷰이벤트 하면 계란을 더 줍니다 참고로 저는 시오라멘이라고 조개육수가 베이스로 소금간을 한 라멘이래요 처음 보는 메뉴라 주문했습니다수저와 티슈 물티슈.. 2024. 5. 21. 합정역 미쉐린가이드 서울에 매년 선정되는 믿고 먹는 붓카케 우동정식, 교다이야 작년에 방문했던 합정동 교다이야가 너무 가고싶은데 합정동에 갈 일이 없는거예요.. 전에 먹었던 가마붓카케우동 정식이 너무 맛있었던 기억에 자루붓카케우동도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마침 합정동 근처로 이직한 친구를 만나게 되서 늦게 퇴근하는 친구야를 위해(?) 합정동 교다이야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답니다! 합정동 7번 출구 골목으로 쭈욱 들어오면 노랑노랑한 누가봐도 일식집 같은 매장이 보입니다 수타우동 교다이야라고 간판이 보이시죠? 생각보다 입구가 아담해서 잘 못찾으시는 경우도 있는데 바로 건너편에 화이트톤의 루프탑 카페건물이 있어요 작년에도 미쉐린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교다이야입니다 올해도 미쉐린가이드서울에 선정되었었네요 여윽시 붓카케 우동 맛집입니다제가 너무 일찍 와서 일단 웨이팅석에서 기다리기로 헸습니다 기다.. 2024. 5. 12. 양재천 앞 보기 드분 간단 점심, 엄마 손맛이 껴지는 분식 오늘은 좀 간단하게 먹고 싶어서 분식을 찾았는데 오모.. 이런집이 있는줄 몰랐네요?엄마가 만든 건강한 분식입니다 1층에 도시락점 처럼 되어 있는 곳인 줄 알았는데요 테이블만 있더라고요? 2층이 주문하는 곳이였어요!! 메뉴도 잠깐 봤는데요 꼬마김밥이 있고요 식혜나 라면 간단한 분식이라 가볍게 먹기 좋을 거 같아서 2층으로 올라가 봤습니다어머 어머님 뻘 되시는 사장님이 작게 분식을 운영하시는 것 같아요 주방도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으셨더라고요혼밥러를 위한 자리도 있고요굿즈같이 판매하는 상품도 있는 거 같아요 주방을 바라보고 오른쪽에 계산 키오스크가 있어요 규모만큼 귀여운 키오스크인데요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 주십니다 :) 꼬마김밥에 라볶이를 주문했어요 왔어요! 분식의 정석이지요? 진짜 빨리 먹고 싶었나.. 2024. 5. 7. 송리단길 라떼가 맛있는 카이막 꿀조합, 리브 커피바 비가 내리는 날, 괜히 가고 싶은 곳이 분위기 있는 카페지요 ㅋㅋ 오늘은 송리단길에 있는 리브 커피바에 다녀왔습니다 :)1층에 분위기 잡고 있는 리브커피바가 보입니다. 리브 커피바는 송리단길에 있다기 보다는 석촌역 골목에 위치한 편이라 인적이 드물었었는데 지금 소문이 났는지 웨이팅이 좀 있어보이네요?빗소리를 음악 삼아 노천 커피를 즐기시는 팀들도 있네요 웨이팅이 있어보이지만 한 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카페에 3팀이 웨이팅이라.. 카페는 보통 웨이팅 안하는데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너무 일찍 나와서 생각보다..돌아다니기도 너무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여유있게 기다릴 수 있으니 웨이팅을 걸었습니다 웨이팅 걸고 차례가 되었는데 1분안에 안오면 컷이라네요?ㅋㅋ 멀리 가지 말라는 암시군요 ㅋㅋ 밖에 웨이팅석에서 앉.. 2024. 5. 6. 비 오는 날 칼칼한 국물이 생각날 때, 잠실 깡우동 송파방이점에서 만두콤보로 깔끔하게 딱! 오늘 진짜 비가 많이 왔었어요 비가 오니깐 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방이동 지나갈 때 보았던 깡우동에 가는걸로 하였습니다여윽시 사람들의 생각은 다 같나봐요 ㅋㅋ 인상인해 합니다 다들 삼삼오오 모여서 우동에 반주들을 하고 계시더군요 분위기가 아주 비오는 오늘이랑 찰떡이네요 자리를 잡았는데 사람들이 꽉찬 공간에 비해서 막 시끄럽진 않네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는데 사실..배가 막 고픈게 아니라서 간단하게 우동 곱배기 하나랑 튀김만두를 주문했습니다물과 앞접시 등은 셀프입니다 입구쪽에 있으니 주문하고 자연스럽게 필요한 걸 가져다 쓰시면 되세요 :) 휴지가 천장에 있어서 올려다 봤는데 천장을 신문지로 인테리어 했네요? 인테리어 하신 분들 엄청 힘드셨을듯..ㅋㅋㅋ 음료는 기호에 맞게.. 저는 논알콜 로우탄산이라 액체.. 2024. 5. 5. 홍대근처 합정역, 디너에 막걸리를 주문하는 한식다이닝 따로집 친구랑 저녁도 먹고 그냥 헤어질 수 없다면서 합정에서만 느낄 수 있는 카페로 가자고 했죠 합정역을 두리번두리번 하는데 합정역에 있는 따로집이라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냥 카페라고도 써 있어서 무작정 올라갔습니다오모.. 따로집 내부가 그냥 펍 분위긴데요? 한국적인듯 하면서 한국적이지 않은 그런 한국 모던감성 같아요?창가자리 왠일이예요.. 따로집 매력적이네 완전 브런치 펍 분위기..거기다 식기가 이미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어서 아..잘못 왔다 싶었어요 우린 또 먹기엔 배가 불러서ㅠㅠ 직원분께 음료만 마셔도 되는지 물었는데 가능하다고 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따로집 직원분 친절해요 :)메뉴는 자리에서 고르고 계산대로 주문하러 오라고 해서 메뉴판을 둘러봤는데 고오급 소개팅 데이트용으로 먹는거긴 한데 메뉴는 막걸리 .. 2024. 5. 4.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