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728x90

Document128

오랜만에 해물짬뽕먹으러 모던한 분위기의 중식당 만월에 다녀왔어요 :) 벼르고 벼르다가 두 달 전에 갔던 기록인데 이제 남기네요 :).... 이젠 사무실이 역삼동이 아닌 관계로 점심에 갈 수 없게 된 점이 좀 아쉽습니다. 깔끔한 맛이 좋았던 만월 중식당인데요. 외관도 모던해서 그냥 지나갈 땐 카페인 줄 알았어요. 외부에 명패도 달려 있고, 메뉴판이랑 문 앞에 출입명부도 있었어요. 지금은 출입명부 작성이나 QR인증이 의무라 ㅎ... 외부에 명부를 비치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오후 1시를 넘겨서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전체컷은..못 찍었었는데요 매장이 전체적으로 아담아담합니다. 답답해 보이지 않게 하려고 천장도 최대한 높이고, 여러모로 신경을 썼더라고요. 다큐는... 늘 혼자 식사를 해서 사람이 붐비는 시간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자리에 배정됩니다. ...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 2020. 12. 23.
인천 루프탑카페에서 야경이랑 아인슈페너 한 잔, 더선셋카페 [THE SUNSET CAFE] 오랜만에 휴가가 생겨서 반차내고 오후에 개인적인 일을 봤는데요 그냥 집에 가기 엄청 아쉬운 거예요. 저엉말~ 오랜만에 자유공원이 생각나서 무작정 인천에 왔습니당 :) 오랜만에 보는 인천야경을 좀 더 여유있게 보고 싶어서 인천야경이 잘 보일 거 같은? 인천항쪽에 뷰가 있는 카페가 있나 둘러 봤죵 자유공원에서 딱 눈에 띄었는데요 일단 내려가 봤습니당 ㅎ..허어... 가까이서 보니까 카페가 느낌있네요? 차이나타운길이랑 동화마을, 자유공원 이 세 지점 사이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THE SUNSET 더 선셋 카페네요? 1층 작은 테라스도 춥지 않으면 괜찮은 자리인 거 같아요 ㅎ 메뉴는 아인슈페너로 주문했고요 일단 어떻게 생겼나, 사람은 있나 구경하러 올라 갔습니다. (당시엔 카페에서 음료를 마실 수 있었어요) 멀리.. 2020. 12. 22.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