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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파는 뇌가 되길 바라며 서과장님 책 구매했어요!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

by 다큐 2024.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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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짐했으면 한 큐에 실행하는 다큐입니다.
다짐했으면 한 번은 실행해 봐야죠.

요즘 구매대행 관련 영상을 줄줄이 보는데
서과장님이 책을 출판하셨다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이벤트도 하시던데,
너무너무 참여하고 싶었지만
제 일정이 허락하지 않아 책만 바로 구매했습니다.

(내사랑 교보문고♡)

잘나가는 서과장님은 당연 잘 알고 있죠.
서과장님이 자신의 브랜딩을 위해 출판한 책이라고 영상에서는 말씀하셨는데,
정말 브랜딩 잘 하신 거 같아요.

이렇게 프로필부터 팩폭을 날리시다니요..
지식이라는 게
실행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는 것은 자명하죠.

오늘 뜯어서 보는데 책이 그렇게 두껍지 않습니다.

238페이지인데
폰트도 적당히 커서 페이지가 술술 넘어갑니다.

이동 중에 78페이지 읽었으니 많이 읽었죠?

서과장님이 제 3자의 입장으로
수필을 써내려가듯이 서술하셔서
제가 마치 김차장님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니,
모든 직딩들이 김차장님 같은 상황이지 않을까 싶네요.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 중 격공 내용

16년도에 열심히 블로그를 했었던
제 심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던 거 같아요.

그 때 300만원 되는 고가의 강의를 들었지만
기초수준에 미치지 읺는 내용들이었고
네이버 블로그 외에는
다른 툴도 설명되지 않는 내용에
자신의 잇속만 챙기는 업체였죠..

그래도 저는 이웃이랑 소통하는 것도 즐겁고
사업장 마케팅을 위해 운영하는 블로거 분들이랑
꽤 친분도 쌓았던 터라
체험단도 꽤 하고 협찬도 은근 받고
소소하지만 수익으로도 발생한 적도 있고
컨설팅도 제안을 몇 차례 받아봤었는데
개인적인 이유로 사업으로 직결될 수 있는
절호의 순간을 스스로 알지 못하고 버렸던 것 같아요.

그 때가 팍...
생각이 나더군요.

거기다 서과장님이 자신을 브랜딩하는 책이라는 말씀을
영상에서도 책에서도 하시는데
많이 제 마음에 와 닿았었습니다.

친구들이 지금까지 실패했다고 포기하지 말고
너는 뭘 해도 될 거니깐
자신을 좀 더 믿어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 생각들을 오늘 서과장님 책을 읽으면서
떠올리고 다시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나를 좀 더 믿고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보는 삶을 선택해 보려고요.

이 글을 보시는 누구씨,
저와 함께
자신을 좀 더 믿어 보면서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 보시는 건
어떠세요?

저는 마저 책을 읽어보러 갑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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